자립심 있는 아이로 기르는 양육방법
작성자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
조회 447회
작성일 22-07-18 11:24
본문
아이의 자율성은 18개월~ 36개월에 발달하기 시작하며, 자율성발달을 이해서는 부모의 바람직한 양육행동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부모의 다정하면서도 단호한 양육행동(Kind and firm)은 의존적인 아이가 아닌, 자기이해, 자기조절 및 책임감 있는 주도적이고 자립심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다음과 같은 부모의 양육행동은 의존적인 아이로 자라게 한다.
1)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이 심하고 과잉보호를 하는 경우
아이의 자율성의 성장을 방해하여 독립적이지 못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 특히 자율성이 생기는 2~3세 즈음 아이가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보모가 대신 해줄 경우 아이에게 좋지 못한 습관을 가질 수 있다.
2) 부모가 일관적이지 못한 태도로 양육을 하는 경우
아이는 혼란스럽고 불안해진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부모의 기분에 따라 어떤 때는 된다고 했다가 어떤 때는 안 된 다고 버럭 화를 내게 되면, 아이는 부모의 태도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부모의 눈치만 살피게 되어 부모에게 의존적인 아이로 자란다.
4)부모의 성격이 지나치게 깔끔하고 급한 경우
아이가 천천히 또는 미숙하지만 혼자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참지 못하고 대신해 줄 때 종종 있다. 이러한 행동은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지만 아이는 의존적으로 자라게 한다.
따라서 부모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양육태도가 필요하다.
1) 아이가 실수하거나 혼자서 서투르게 하더라도 부모는 아이의 능력을 믿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2) 18~36개월은 왕성한 탐색욕구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에 대해 부모는 아이를 자꾸 통제하려고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안전한 환경 안에서 아이가 최대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정립하여 부모의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양육하도록 노력한다.
4) 아이가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했을 때는 충분한 칭찬으로 보상해주는 것도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준다.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부모가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아이가 스스로 주변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율성이 생기는 이시기에 아이들은 스스로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일거리를 많이 만들어 부모를 힘들게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렇더라도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기보다 이러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어 아이가 자율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특히 이때 아이가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확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아이가 자신의 놀이를 스스로 주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놀이하는 동안 아이의 옆에서 부모가 참견하거나 아이의 놀이를 부모가 주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놀이 속에서 아이 스스로 원하는 놀이감을 선택해서 놀이를 구성하는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놀이를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어야 한다.
3) 놀이감이나 과자 등을 살 때 아이가 고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놀이감이나 과자 등을 구입할 때 부모는 아이에게 가능하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범위를 설정해주고 그 범위 내에서는 아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다. 작은 부분일지라도 아이가 먹고 싶은 과자나 놀고 싶은 놀이감을 선택해 보는 경험은 아이의 자율성 발달을 돕는다.
4) 간단한 실생활 경험(밥 먹기, 옷 입기, 씻기 등)을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음식을 흘리더라도 아이가 혼자서 먹어볼 수 있게 도와준다. 부모는 아이가 흘리는 것을 보기 싫어하거나 치우는 것이 귀찮아 대신 먹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모가 조금 귀찮더라도 실생활 경험을 스스로 해봄으로써 아이는 자율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다음과 같은 부모의 양육행동은 의존적인 아이로 자라게 한다.
1)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이 심하고 과잉보호를 하는 경우
아이의 자율성의 성장을 방해하여 독립적이지 못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 특히 자율성이 생기는 2~3세 즈음 아이가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보모가 대신 해줄 경우 아이에게 좋지 못한 습관을 가질 수 있다.
2) 부모가 일관적이지 못한 태도로 양육을 하는 경우
아이는 혼란스럽고 불안해진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부모의 기분에 따라 어떤 때는 된다고 했다가 어떤 때는 안 된 다고 버럭 화를 내게 되면, 아이는 부모의 태도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부모의 눈치만 살피게 되어 부모에게 의존적인 아이로 자란다.
4)부모의 성격이 지나치게 깔끔하고 급한 경우
아이가 천천히 또는 미숙하지만 혼자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참지 못하고 대신해 줄 때 종종 있다. 이러한 행동은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지만 아이는 의존적으로 자라게 한다.
따라서 부모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양육태도가 필요하다.
1) 아이가 실수하거나 혼자서 서투르게 하더라도 부모는 아이의 능력을 믿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2) 18~36개월은 왕성한 탐색욕구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에 대해 부모는 아이를 자꾸 통제하려고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안전한 환경 안에서 아이가 최대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정립하여 부모의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양육하도록 노력한다.
4) 아이가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했을 때는 충분한 칭찬으로 보상해주는 것도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준다.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부모가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아이가 스스로 주변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율성이 생기는 이시기에 아이들은 스스로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일거리를 많이 만들어 부모를 힘들게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렇더라도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기보다 이러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어 아이가 자율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특히 이때 아이가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확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아이가 자신의 놀이를 스스로 주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놀이하는 동안 아이의 옆에서 부모가 참견하거나 아이의 놀이를 부모가 주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놀이 속에서 아이 스스로 원하는 놀이감을 선택해서 놀이를 구성하는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놀이를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어야 한다.
3) 놀이감이나 과자 등을 살 때 아이가 고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놀이감이나 과자 등을 구입할 때 부모는 아이에게 가능하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범위를 설정해주고 그 범위 내에서는 아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다. 작은 부분일지라도 아이가 먹고 싶은 과자나 놀고 싶은 놀이감을 선택해 보는 경험은 아이의 자율성 발달을 돕는다.
4) 간단한 실생활 경험(밥 먹기, 옷 입기, 씻기 등)을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음식을 흘리더라도 아이가 혼자서 먹어볼 수 있게 도와준다. 부모는 아이가 흘리는 것을 보기 싫어하거나 치우는 것이 귀찮아 대신 먹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모가 조금 귀찮더라도 실생활 경험을 스스로 해봄으로써 아이는 자율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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